하반기부터 모든 농산물에 대해 종자와 생산지, 농약 사용 여부 등을 알 수 있는 이력추적제도가 도입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현재 쌀 등 105개 품목만 대상으로 하는 이력 추적제도를 모든 품목으로 확대하지만, 대상은 지금처럼 우수 농산물 관리제도, GAP에 참여해 인증을 받은 농가로 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산물 이력추적제에 참여하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 원인을 재빨리 파악하고 추가 유통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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