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파문과 중국산 멜라민 파동을 거치면서 학교급식에 쓰이는 수입산 식재료에 대한 심의가 강화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수입산 재료 구입에 관한 사항은 학부모가 참여하는 학교운영위
또한, 안전성를 위해 영양사와 교직원, 학부모 등이 함께 복수로 검수하는 것도 의무화했습니다.
이런 조치는 수입산 먹거리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학교 급식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