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상습적인 시위꾼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올해 초부터 야간 불법 집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온 23살 김 모씨 등 5명의 신원을 확인해 수사 중입니다.
이들은 1월 21일부터 한 달간 서울 명동이나 용산 참사가 발생한
경찰은 또 인터넷 포털 다음의 토론방 '아고라'에서 정부 비판글을 올리고 조회 수가 높아지도록 조작한 혐의로 27살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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