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대표 강제구인 추진
고 장자연 씨 자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일본에 머무는 소속사 대표 김 모 씨를 강제구인하기로 했습니다.
▶ 민주당 '전주 덕진' 전략공천
민주당이 정동영 전 장관이 출마를 선언한 전주 덕진 지구과 인천 부평을 두곳을 전략공천지역으로 결정했습니다. 파문이 예상됩니다.
▶ '박연차 로비' 전 김해시장 체포
검찰이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송은복 전 김해시장을 체포했습니다. 어제는 이정욱 전 해양수산개발원장을 체포했습니다.
▶ 국내 교과서에 '일본해로 표기'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구본 그림이 실린 교과서가 일선 고등학교에 배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내일 운구…"한국인 겨냥 아니다"
자살폭탄 테러로 숨진 네 명의 시신이 운구돼 내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예멘은 한국인만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동아 사과 "K씨 신원은 공개 안 해"
동아일보가 자매지 신동아가 보도한 '미네르바 K'는 가짜라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짜 미네르바라고 실토한 K의 신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 국방부 "사관학교 통합 검토단계"
청와대가 대통령 임기중 사관학교 통합을 추진하는데 대해, 국방부는
▶ 서울 강남권 '지방세 탈루 심각'
서울시가 지난해 지방세 탈루자를 추적해 징수한 결과 자치구 가운데 건수는 서초구가 1위, 탈루 금액은 강남구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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