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씨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장 씨 문건에 대한 필적감정 결과 문건이 장 씨가 작성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문건에 나타난 범죄 혐의 수사에
경찰은 문건을 본 것으로 확인된 유족 등 4명의 진술과 장 씨의 주변인 4명의 진술을 확보했다며 철저히 수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문건에 언급된 관계자의 명단을 갖고 있지 않지만, 언론사 등을 통해 일부 진술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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