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 실장, 김종중 전 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검찰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해왔습니다.
삼성 측은 어제(3일) 기소 여부에 대한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했고, 이 절차는 별도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 실장, 김종중 전 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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