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영통구 매탄2동 다가구주택에 사는 70대 여성 A(71번 환자)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목 따끔함, 몸살, 설사 증상이 나타났고, 그제(8일)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받고 어제(9일) 밤 10시 26분 확진됐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30일 서
리치웨이는 노인들을 모아 노래 부르기 등 레크리에이션과 건강용품 판촉 활동을 병행해온 탓에 고위험군 추가 전파 위험이 큰 곳으로 꼽힙니다.
이로써 수원시 지역 내 확진자는 총 71명으로 늘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