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0일) 전국에 공적 마스크 908만9천장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약국에 511만3천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1만9천장, 우체국에 5만장이 일반 판매용으로 공급됐고, 정책적 필요에 따라 의료기관에 87만장, 서울시에 200만장, 외교부에 98만장, 해양수산부에 3만장, 문화재청 2만7천장이 각각 지급됐습니다.
이달 1일부터 '마스크 5부제'가 폐지됨에 따라 누구나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원하는 요일에 마스크를 살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수업을 위해 18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유지되기 때문에 판매처에 갈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가족이나 장애인, 요양병원 환자 등을 위한 마스크 대리구매 시에도 필요한 서류를 가져가야 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