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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 하천에서 다슬기 잡던 60대 익사
기사입력 2020-06-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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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0-06-18 12:05
경북 청송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60대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11일) 청송경찰서 등에 따
르면 어제(10일) 오후 7시 23분 안덕면 하천에 함께 다슬기를 잡으러 온 주민 6명이 67살 A 씨가 보이지 않자 소방서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119 대원들이 이날 오후 9시 30분께 A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뒀습니다.
하천 수심은 1.5m∼2m에 이릅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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