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여고생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연기자 김현중 씨의 매니저 28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3일 오후 10시 35분쯤 서울 강동구 고덕역 부근에서 김 씨의 차를 발견하고 몰려든 여고생들과 말다툼을 벌이다 17살 김 모양의 멱살을 잡고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여학생들이 차에 너무 가까이 다가와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하며 멱살은 잡았지만 절대 때리지는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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