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에 광우병 위험이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는 MBC PD수첩 제작진이 오늘(24일)부터 예정된 소환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MBC 시사교양국 PD 40여 명은 비상총회를
서울중앙지검은 PD수첩 PD 4명과 작가 2명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며 제작진은 지난해 수사팀의 잇따른 소환 통보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제작진에 대해 체포영장 청구 등 강제수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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