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회의에서 "일일 지역사회 신규확진자가 30명을 넘나들고 있어 사소한 방심으로도 추가 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큰 시기"라고 진단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평균 31명이다.
박 1차장은 "전 세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90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는 충청권 병상 공동대응체계 구축 현황과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실행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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