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연차 50억'…사용처 해명 엇갈려
노건평 씨 사위 연씨는 박연차 회장에 받은 50억을 투자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돈의 성격과 사용처는 이제 검찰이 가려야 합니다.
▶ 미 국방부 "북 탑재물 인공위성"
북한의 로켓 발사가 임박한 가운데 미국 관리가 인공위성으로 보인다고 밝혀 주목됩니다. 일본이 요격 준비를 서두르는 가운데, 북한도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성 상납 의혹 수사대상 늘 것"
고 장자연 씨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장 씨에게 성상납을 받은 의혹이 있는 수사대상자가 애초 10여 명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청와대 행정관 '대가성 로비' 수사
서울 마포경찰서는 청와대 전 행정관의 성매매 혐의와 관련해 모 케이블 업체의 대가성 로비가 있었는지도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관 김씨는 이르면 오늘 소환 조사합니다.
▶ 귀농자에 창업자금 2억 원까지 융자
정부가 실직·폐업 등으로 농촌에 정착하려는 귀농자에게 1인당 최대 2억 원의 창업자금과 주택구입 자금으로 5천만 원까지 빌려줍니다.
▶ 이 대통령 "올해 150∼200억 달러 흑자"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 150에서 200억 달러 흑자가 가능하며, G20회담에서 조세피난처에 대한 관리 등 감독강화 방안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3월 46억 달러 흑자 '수출 21% 감소'
▶ "오바마, '파산 통한 GM 회생' 선호"
블룸버그통신은 오바마 대통령이 GM을 파산보호 신청해 우량 회사로 만드는 방안을 최선의 방안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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