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씨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장 씨와 술자리에 동석한 사실을 확인한 5명에 대해 접대 과정에서 범죄 혐의가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어제(1일) 압수한 김 씨의 개인카드와 법인카드 내역을 오늘(2일) 중으로 받아 술접대 장소와 일시를 최종 확인할 예정이라며 사실상 직접 조사가 임박했음을 내비쳤습니다.
또
언론사 기자 5명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경찰은 장 씨의 전 매니저 유장호 씨에게 이르면 오늘(2일) 출석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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