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파평면에서 일하던 A씨는 비자 문제로 본국에 갔다가 지난달 25일 오후 9
이후 파주시 임시생활 시설에 입소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파평면 숙소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어제(6일)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나자 코로나19 재검사를 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오전 중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입원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