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인의 빛 문화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90여 종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였는데, 활짝 핀 벚꽃을 구경하려는 사람들이 대거 모여, 개막 첫날에만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기도 했습니다.
또 폐막 행사는 영암군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대동신명 한마당을 통해 왕인의 소통과 상생 정신을 드높이고, 차별화된 축제로 거듭나기를 기원했습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지역 상품의 판로를 개척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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