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5시 주요뉴스

▶ 검찰, 노 전 대통령 소환 방침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회장한테서 받은 돈은 1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이르면 다음 주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MBC 압수수색 시도…무산
검찰이 PD수첩 수사와 관련해 MBC 여의도 본사에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노조원들의 저지로 무산됐습니다.

▶ 코스피 하루 만에 다시 1,200대
지수가 7일 만에 큰 폭으로 하락하며 하루 만에 다시 1,20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환율도 대폭 올랐습니다.

▶ 서울시 "비리 1번 적발되면 퇴출"
서울시가 뇌물수수 금액과 지위에 관계없이 단 한 번의 적발로 비리 공무원을 바로 퇴출시키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 쌍용차, 2,650명 인력감축 추진
법정관리에 들어간 쌍용자동차가 전체인력의 37%에 해당하는 2천650여 명의 인력감축을 추진합니다.

▶ 프리워크아웃 13일부터 시행
여러 금융기관에 빚을 진 다중채무자가 1개월 초과 3개월 미만 연체자를 대상으로 채무 재조정을 해주는 프리워크아웃 제도가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 "15년 넘으면 리모델링 허용"
서울시가 건축물의 리모델링이 가능한 연한을 기존 20년에서 15년으로 5년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경기교육감 선거 투표율 극히 저조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경기도 교육감 선거의 투표율이 오후 1시 현재 6.9%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