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제연구소 등 64개 역사·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역사교육연대는 "지유샤 판 교과서는 후소샤 판 교과서에 이어 식민지배를 정당화하고 전쟁을 찬미한 또 하나의 위험한 교과서"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결정은 역사의 시곗바늘을 거꾸로 돌리는 것이며 식민지배로 고통을 받았던 피해자들에게 또다시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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