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노 500만 달러 나눠 가져"
검찰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연철호 씨에게 보낸 500만 달러를 연씨와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가 나눠갖기로 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 'PSI 전면 참여' 발표 주말로 연기
정부가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PSI의 전면 참여 발표를 주말로 연기했습니다.
▶ "핵 불능화 팀 추방"…"잘못된 방향"
북한이 영변 핵 불능화 작업에 관여하고 있는 미국의 핵 전문가 등에게 북한을 떠날 것을 명령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이 6자회담 불참과 핵 프로그램 재가동을 선언한 것은 잘못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며, 도발적 위협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수능 성적 공개…장성·거창 '최고'
지난 5년간의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 16개 시·도에서는 광주광역시가 시·군·구 중에는 전남 장성과 경남 거창군에서 상위권 비율이 높았습니다.
▶ 4.29재보선 내일부터 열전 돌입
5명의 국회의원만을 선출하지만 이명박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로 관심을 끌고 있는 4·29 재보선이 오늘 후보등록을 마치고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 시중자금 안전자산에서 이동
은행예금 등 안전자산 쪽에 묶여 있던 돈이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부터 주가가 상승 추세를 이어가면서 공모주 청약에도 시중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 전국 아파트 거래 늘어 '30% 증가'
전국의 아파트 거
▶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무산 전망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 폐지방안이 국회의 반대로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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