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정 씨가 범행에 공모했다는 직접적이고 확실한 증거를 찾지 못했고 본인과 관련자가 모두 범행 가담을 부인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전지현 씨 아버지의 이름으로 된 휴대전화를 무허가 심부름센터 운영자 김 모 씨를 통해 복제해 문자 메시지를 엿본 혐의로 지난 2월 경찰에 입건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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