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방댓글 방치, 포털 배상책임"
기사에 덧붙은 비방 댓글을 방치한 포털사이트에 명예훼손에 따른 배상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 국제전화 자동표시로 보이스피싱 제동
경찰은 보이스피싱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휴대전화에 국제전화가 걸려오면 국제전화임을 표시하는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 고객예탁금 16조 원…사상 최대
증시로 투자자금이 몰리면서 고객 예탁금이 16조 472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광란의 350km 질주' 폭주족 검거
심야에 도심 외곽도로에서 고급 외제 스포츠카로 시속 300km가 넘는 광란의 질주를 벌여온 폭주족 수백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노건호, 국내 업체 2곳에 투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가 대주주로 있는 투자회사가 박연차 회장 돈의 일부를 국내 업체 2곳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재보선 선거 운동 시작…무소속 변수
4·29 재보선의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무소속 후보가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자동차 세금 감면
정부가 자동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방세인 취·등록세 감면혜택을 주기로 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의 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건보료 5만 6,000원 더 나온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들은 이달에 평균 5만 6,000원 정도의 보험료를 더 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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