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5일 발생한 금은방 3인조 강도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했습니다.
경찰은 금은방의 폐쇄회로(CCTV)에 찍힌 용의자 3명 가운데 얼굴이 일부 드러난 1명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수배
용의자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나이에 키 175㎝의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며, 검은색 점퍼와 청바지를 입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저녁 광주 남구 구동 모 금은방에서 3억 원 상당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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