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낮 기온이 20~30도의 분포를 보인 가운데 경상남도 밀양의 낮 최고기온이 31도를 넘어 기상 관측 이래 4월 중순 기온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경남 남지와 함안, 창녕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유입된 따뜻한 공기와 강한 일사가 더해져 평년보다 4∼10도 높은 고온현상이 나타났다"면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비가 내리면서 평년 기온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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