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서울에 외국인들을 위한 인터내셔널 택시가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거주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수 목적의 택시를 다음 달 1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중형과 모범, 대형 택시로 나눠 119대를
이 택시는 영어와 일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9월부터 중국어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며, 운전기사들은 어느 정도 외국어 회화가 가능한 사람들 위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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