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청은 관내에서 불법으로 영업하는 퇴폐 유흥업소가 근절될 때까지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대상은 대형 유흥업소와 성매매가 이뤄지는 안마시술소와 휴게텔
구청은 특히 룸살롱과 성매매 업이 결합한 이른바 '풀살롱'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변종업소들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입니다.
구 관계자는 단속기간에만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했다 이후 재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무기한단속을 펼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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