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4시 56분께 서울 용산구 후암시장 건물 2층에 있는 한 반찬가게에서 불이 났다가 인명피해 없이 진
불은 발생 후 약 1시간 만인 오후 5시 44분께 완전히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상가 밀집 지역에 화재가 번질 위험을 막기 위해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선언하기도 했지만, 불이 빠르게 잡혀 이를 곧 해제했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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