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어상천에서 실종된 여성시신이 12일 만에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10시 30분께 충북 단양군 가곡면 가대교 인근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A(49)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이로써 이달 초 집중호우로 도내에서 실종된 9명 중 6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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