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해남지청은 21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줄 돈 11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해남군 7급 공무원 38살 장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또 빼돌린 돈 가운데
장 씨는 지난 2002년부터 올 2월까지 해남읍 사무소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 관련 업무를 맡으면서 허위로 서류를 꾸며 가족 등 차명계좌로 11억 원을 송금받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21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줄 돈 11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해남군 7급 공무원 38살 장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