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상승 '은행 자본 충분'
뉴욕증시는 대부분 은행이 충분한 자본을 갖고 있다는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 발언 때문에 올랐습니다.
▶ 북한 "개성공단 특혜 재검토"
북한은 22분 만에 끝난 남북 접촉에서 개성공단 특혜를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 직원 억류사태는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정상문 구속 "퇴임 뒤 주려 했다"
정상문 전 비서관이 구속됐습니다. 청와대 돈 횡령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은 몰랐으며 퇴임 후에 주려고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여당 '30억 대납 의혹' 검찰고발
한나라당은 이 대통령의 특별당비를 대납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정세균, 원혜영, 최재성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다주택자 양도세율 '1년 35% 적용'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는 일 년간 최고세율 35%를 적용하는 방안에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내일 최종 결정합니다.
▶ 강남 초등생 '1반에 1명' 조기 유학
지난해 강남 초등생 25명 가운데 한 명이 조기 유학을 떠났으며, 조기 유학 대상지의 80%는 영어권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미FTA' 오늘 상임위 통과
▶ "4대 강, 댐 세우면 수질 악화"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이 "4대 강에 보를 10여 개 세울 때 수질이 악화한다."라는 분석 결과를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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