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원짜리 채권 100여 장을 위조해 일부를 사용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억 원짜리 산업금융채권 99장을 위조해 사용한
박 씨는 김 씨와 함께 채권 99장을 위조해 49살 서 모 씨 등 2명에게 빌린 돈을 갚는 데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위조채권이 더 있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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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짜리 채권 100여 장을 위조해 일부를 사용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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