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내주 조사…소환 준비 박차
검찰은 어제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서면 질의서를 보낸 데 이어 다음 주 소환을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민주당, 'MB 측근 특검법' 발의
민주당이 이명박 대통령 측근들의 비리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검사 도입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생각해볼 가치도 없는 정치공세라며 일축했습니다.
▶ 정부 '억류해결 후 협상' 추진
정부는 북한의 개성공단 관련 재협상 요구를 남북대화 재개의 계기로 활용하되, 현대아산 근로자 억류문제와 연계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4조 펀드 조성…선박 100여 척 매입
정부는 4조 원 규모의 선박펀드를 조성해, 구조조정에 들어가는 해운업체의 선박 100여 척을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 IMF "세계 경제, 내년 말 정상화"
IMF는 세계경제가 내년 초에 회복을 시작하겠지만, 정상화되는 시기는 내년 말이나 돼야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여야 '부평을' 표심 잡기 총력전
여야 지도부가 재보선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부평을의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 정부 '3천억 로또 수수료' 소
정부가 로또 복권 사업자였던 코리아로터리서비스 등을 상대로 3천여억 원을 돌려달라며 낸 소송이 기각됐습니다.
▶ 프리워크아웃 1주일새 2천 명 신청
다중 채무자가 연체이자를 탕감받는 프리워크아웃 제도가 시행된 지 1주일 만에 신청자가 2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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