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지방청과 일선서의 합동단속반을 꾸려 심야 시간대에 집중 투입, 이같이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경기동수사대는 인마방 12개, 탕방 등 10개를 설치해 성매매를 알선하며 43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업주 등 관련자 27명을 검거했습니다.
또 강남서 합동단속반은 강남 지역 내 7층 빌딩 전체를 임대 탕방 등 35개를 설치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19명을 단속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