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노 전 대통령 30일 소환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30일 오후 1시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당일 아침 육로를 이용해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포괄적 뇌물' 적용…혐의 부인
검찰이 노 전 대통령에 대해 '포괄적 뇌물죄'와 횡령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노 전 대통령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 구속영장 청구 여부 관심
검찰이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소환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검찰 안팎에서는 예우상 불구속 기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진보후보 단일화…지도부 총출동
4·29 재보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울산에서는 진보후보가 단일화에 성공했습니다.
부평을에는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해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 돼지독감 '81명 사망' 긴급 방역
돼지독감으로 멕시코에서 81명이 숨지고, 미국에서도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긴급방역과 함께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했습니다.
▶ 주지훈 등 연예인 마약 혐의 체포
유명 영화배우 주지훈 씨 등 연예인과 모델 5명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대기업 해운사 구조조정 '시동'
채권은행들이 빚이 많은 4
▶ 주택대출 금리 5개월 만에 상승
주택대출금리가 5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예금금리는 3% 밑으로 떨어져 사상 최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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