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씨 등은 지난해 6월 이 모 씨에게 300만 원을 빌려주고 연 이자율 382%에 이르는 이자를 받아챙기는 등 지난 2007년 2월부터 모두 120여 명을 상대로 연 120%가 넘는 이자율로 대부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법정이자율인 연 49%의 8배에 이르는 이자를 받아챙겼다며 피해자가 더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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