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낮 12시 40분께 인천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에서 서창JC 방면 8.1㎞ 지점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화물차가 앞서 가던 덤프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장소에서 20여m 떨어진 지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지점 인근 500m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고는 서로 관련이 없다"며 "당시 운전자 4명 모두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