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첫 감염 추정환자 발생
멕시코를 다녀온 51세 국내 여성이 돼지 인플루엔자 첫 추정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 멕시코 '여행 제한'…북미산 수입 중지
정부가 멕시코 전 지역을 여행제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북미지역에서 수입되는 돼지의 수입은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WHO '4단계 경보'…멕시코 150여 명 사망
세계보건기구가 전염병 위험 수준을 4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멕시코는 사망자가 150명을 넘어서고 미국은 감염자가 50명으로 확인됐습니다.
▶ 검찰 초안 작성 '권 여사 3억' 추궁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신문할 질문 초안을 만들었습니다. 권양숙 여사가 정상문 전 비서관을 통해 받았다는 3억 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예정입니다.
▶ 4·29 재보선 오늘 실시…대혼전 양상
4·29 재보선 투표가 오늘 치러집니다. 여야 지도부는 어젯밤 자정까지 최대 격전지인 인천 부평을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 특목고생 '월 3백만 원' 고액 과외 적발
외국 대학에 진학하려는 특목고 학생들이 월 최고 300만 원을 내고 불법 과외를 받다 적발됐습니다.
▶ 중-일, 차세대 휴대폰 공동 개발
한국 휴대폰에 대한 협공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 외국인 환자 유치·알선 허용
다음 달부터 국내 병원들이 외국인 환자를 직접 유치하거나 대행기관을 통해 소개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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