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간 감염' 국내 첫 추정환자
국내 신종플루 추정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특히 두 명 중 한 명이 사람 간 감염으로 추정돼 추가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전 세계 확산…3백 명 이상 감염
신종 인플루엔자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감염 환자가 300명이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다우 8,200 회복..나스닥 8주째↑
미국 뉴욕증시가 제조업과 소비심리 지수의 개선 영향 등으로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는 8,200선을 회복했고 나스닥지수는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노 전 대통령 다음 주 영장 검토
12시간 넘게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사한 검찰은 다음 주 쯤 포괄적 뇌물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4월 무역흑자 60억 달러 '최대'
지난달 무역수지가 60억 2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지난해 10월 이후 300억 달러대를 회복했습니다.
▶ 물가 안정…생선·채소값은 15%↑
물가상승률은 전반적으로 안정권에 들어선 반면, 생선·채소·과실류 등 먹을거리의 가격은 15% 가까이 올라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오바마 "여기자 억류 매우 우려"
버락
▶ '부당 직불금' 공무원 2천155명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쌀 직불금을 부당수령한 사람은 1만 9천 명으로, 이 가운데 2천1백55명이 공무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