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성림침례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더 늘었습니다.
오늘(8일) 광주시에 따르면 2
441번 환자는 서구 쌍촌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며 442번 환자는 북구 문흥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입니다.
이들은 자가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성림침례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58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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