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신종플루 감염 786명"
세계보건기구가 집계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 수가 늘어났습니다. WHO는 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멕시코와 미국을 비롯한 16개국에서 786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신종 플루 추정환자 추가 확인
국내에서 60대 여성이 신종 플루에 걸린 것으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증세가 호전돼 오늘 오후 퇴원할 예정이었던 신종 플루 확진 환자는 퇴원이 미뤄졌습니다.
▶ 투여 대상 축소…무분별 치료 막는다
보건당국이 신종 플루의 예방차원에서 치료제를 투여하는 대상을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무분별한 투여로 치료제 품귀 현상과 변종 발생을 막으려는 조치로 보입니다.
▶ 정부, 멕시코에 의료지원단 파견
정부가 멕시코의 우리 교민들이 신종플루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의료지원단을 파견했습니다. 의료지원단은 오는 17일까지 멕시코에 머물면서 의료 지원 활동을 벌입니다.
▶ '황금연휴' 사흘째…산·유원지 북적
황금연휴' 사흘째인 오늘,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산과 유원지 등이 나들이객으로 북적였습니다. 어린이날인 5일까지 징검다리 연휴가 계속되면서 맑은 날씨가 예상돼 나들이 인파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 노 전 대통령 영장청구 주중 결정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검찰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이번 주중에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 "구조조정 미흡하면 대출 회수"
금융당국은 구조조정을
▶ 보금자리론 한도 5억 원으로 확대
주택금융공사의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대출 한도가 현행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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