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4명 적발, 4명 구속보다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이 가운데는 대마를 흡연한 서울의 고등학교 교사와 마약퇴치 운동에 앞장섰던 목사 등 30명이 마약 투약 혐의로 적발됐으며 마약 밀수와 밀매 사범도 각각 12명과 14명이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젊은 층이 모이는 이태원 일대의 클럽 위주로 마약류 공급과 투약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