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회장의 차명 주식을 자녀가 사들이는 과정에서 증여세를 포탈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천 회장이 지난 2006년 4월 세중나모여행을 코스닥 시장에 우회 상장하는 과정에서 박 회장이 지인 등을 동원해 주식을 사 준 것으로 보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검찰은 일부 의혹이 확인되는 대로 다음 주쯤 천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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