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습니다.
오늘(24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과 경주에서 각 1명이 어제(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소가 대구지만 실제 거주지는 포항인 30대가 발열, 오한 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어제(23일)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30대의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주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한 30대가 어제(23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이날 0시 기준 경북 누적 확진자는 1천524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