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8시 48분께 강원 삼척시 덕산해수욕장 인근에서 북한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뗏목과 유사한 물체가 군
내부에 탑승자나 물품은 없었으며, 동력 장치도 없었습니다.
군 당국은 단순 부유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수거한 물체는 폐기 처분할 방침입니다.
한편 최근 강원 고성과 강릉, 울산에서 북한 선박으로 의심되는 목선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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