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서울 시흥동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57살 이 모 씨를 공개수배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180㎝의 키에 뚱뚱한 체격으로 서울 말씨를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시흥동의 한
경찰은 함께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던 이 씨가 박 씨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고, 사건 당일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이 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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