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6,000억 원대 피해가 발생한 라임자산운용의 배후로 알려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오늘(8일) 열린 재판에서 청탁 목적으로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5천
김 전 회장은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이강세 스타모빌리티 대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대표를 통해 강 전 정무수석에게 5만 원짜리 현금다발로 5천만 원이 담긴 쇼핑백을 전달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전 수석은 김 전 회장의 진술은 완전한 사기와 날조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