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3시 22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백사장해수욕장 인근 횟집에서 불
불은 횟집 건물 한 동을 모두, 인접 세 동을 절반가량 태운 뒤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장비 15대와 소방관 등 71명이 긴급 투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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