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만에 다시 세자릿수에 진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명 늘어 누적 2만4805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지역발생이 69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98명)대비 4명 늘었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닷새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 첫날인 전날(98명) 100명에 육박하더니 이틀째인 이날은 100명을 넘어섰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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