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지난 16일 폭력 시위를 벌인 화물연대 노조원들에 대한 혐의 입증을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서울 민노총 화물연대 본부와 대전지부, 광주지부 등 3곳에 형사를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컴퓨터, 시위 도구 등 증거가 될만한 자료는 모두 압수해 사진, 동영상 등 채증자료와 함께 비교 분석작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