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립 초등(유·특)교사 임용시험 경쟁률이 대전 6.6대 1, 세종 7.1대 1, 충남 4.2대 1로 나타났습니다.
13일 각 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은 50명 선발에 331명
6명을 뽑는 유치원 일반의 경우 156명이 원서를 내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세종에서는 83명 모집에 589명이 지원했고, 296명을 모집하는 충남에는 1천241명이 원서를 냈습니다.
시험 장소는 오는 30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며, 제1차 시험은 다음 달 7일로 예정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