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늘(13일) 전국 4개 시·도 21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불발됐습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1
지역별로 보면 경기 7곳, 서울과 대전 각 6곳, 강원 4곳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습니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누적 학생 확진자는 626명으로 하루 전보다 5명 증가했습니다.
교직원 확진자는 129명으로 1명 늘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